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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 있는 배지현에게 사인보내는 류현진 본문

스포츠

관중석에 있는 배지현에게 사인보내는 류현진

author.k 2018. 4.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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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류현진 가정사 얘기하네요 ㅎㅎㅎ

차가 한대뿐이라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밖에 나가질 못한대요

류현진이 나중에 들으면 기분나빠할수도 있을거같은데

나름 친해서 그런거겠죠?


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서 호투를 펼쳤다. 시즌 첫 승도 품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호평을 남겼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날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타선이 홈런 3방을 치는 등 힘을 내면서 4-0의 승리를 따냈다. 경기 막판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켄리 잰슨이 올라와 리드를 지키며 세이브를 올렸다.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의 부진(3일 애리조나전 3⅔이닝 3실점)을 말끔히 씻어냈다. 커터-체인지업-커브 조합이 위력적이었고, 속구도 힘이 있었다. 5회 2사까지 노히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공이 좋았다.

퀄리티스타트는 기본이고, 무실점으로 승리까지 따냈다. '6이닝 이상-8탈삼진 이상-1피안타 이하'에 무실점까지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7일 뉴욕 메츠전 이후 247일 만이다(당시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그야말로 압도적인 투구였다.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오늘 정말 경기에 집중했다. 필요할 때 헛스윙을 유도해냈고, 경기를 컨트롤했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이어 "첫 경기에서 주춤했지만, 당시에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놓친 공들이 있었다. 오늘은 더 정교했고, 존에 가까운 공이 많이 잡혔다. 또한 우타자를 상대로 확신을 가지고 던졌다. 다른 투수들이 이런 모습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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