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의 불륜녀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배우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지난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데뷔를 했고,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이다.  배우 한소희는 지난해 MBN 예능 바다가 들란다로 첫 예능프로그램에 진출 한 적 있다. 그 당시에도 한소희 다양한 CF에 등장한 배우로 소개되었고 이후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녀를 볼 수는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끝나고 나면 분명 그녀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이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 역할로 출연한 뒤로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KBS2 옥란면옥, tvN 어비스 그리고 이번의 부부의 세계로 드라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로 등장해서 앞으로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불륜녀, 내연녀로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지난 부부의 세계 1화 마지막에 김희애는 자신의 남편의 내연녀가 한소희가 맡은 역인 여다경인 것을 알게 되었고 2화에서 그녀를 진료실에서 만나게 되는데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2화 예고에서 한소희는 김희애의 진료실을 찾아와서 진료를 받는 장면이 등장했다. 2화 방송을 앞두고 왜 한소희가 김희애의 진료실을 찾아오게 된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김희애가 맡은 지선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한서희가 맡은 여다경 역할은 필라테스 강사로 등장한다. 

 

 

 

새롭게 공개된 부부의 세계 포스터에서는 부부 김희애와 박해준이 붉은색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에서 발전해서 박해준의 옆에 한소희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김희애 그리고 한소희와의 대립관계, 박해준과 한소희의 애정관계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분노에 차겠지만 부부의세계 시청률은 그만큼 상승하게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