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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코로나19 전수 검사…10명 확진
author.k
2020. 5. 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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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리그는 오는 9일 분데스리가 경기 재개를 앞두고 1·2부리그 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전체 1천7백 명 가운데 1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각 6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독일 연방 주 관계자들은 지난 3월 중순 중단된 분데스리가 경기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선수단에서 확진 환자가 10명이나 발생해 경기 재개가 현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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