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이혜성 아나운서, 라디오 돌연 하차→KBS 사표 제출... 전현무 혼전임신
hkjangkr
2020. 5.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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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그의 향후 거취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돌연 하차를 알렸다. 이에 개편 시기가 아닌 상황에서 그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어 그의 연인인 전현무와 결혼설까지 제기되면서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연차수당 부당수령 등의 논란으로 회사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라고 해명하면서 “성숙한 언론인이 되겠다.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논란의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 외에도 6명의 아나운서가 부당수령 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이후 최근 그는 봉사활동 근황을 전하며 당시 남자친구 전현무와도 함께 자리해 커플 봉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소속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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