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강욱 국토위, 김진애 법사위는 다행입니다.
hkjangkr
2020. 6.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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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웬일로 박병석 의장이 나름 머리 굴려서 배정해줬네요.
나중에 원구성 완료후 회기중에 같은 당 의원끼리는 상임위 사보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회의장 허가 득해서 그대로 김진애 의원이랑 최강욱 의원이랑 바꿔서 사보임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최강욱 법사위, 김진애 국토위라는 그림이 나옵니다.
김진애 의원을 굳이 법사위에 넣은건 뭐 딱 그거밖에 설명이 안 되죠.
국회의장이 여태까지 사보임을 허가하지 않았던 례도 거의 없고 거의 응해줬던 게 대부분이라
아마 이 건도 나중에 우리가 원하는 그림대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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