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송가인, 라이브 고집 이유…"AR 깔면 예의 없다고 생각"
hkjangkr
2020. 6. 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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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을 라이브로 준비했다. 그는 “AR를 깔지 않는다. AR를 깔면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브를 하는 것이 가수의 기본적인 예의”라는 소신을 밝혔다.
‘미스트롯’ 이후 숨가쁜 스케줄을 이어가는 송가인은 “일주일 이상 장기로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루에 5시간 넘게 자본 적이 없다”며 “최근에 3일 정도 휴가를 받아서 고향 진도에 다녀왔는데 왔다갔다하는데 이틀이 걸렸다”고 대세 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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