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하니, EXID→배우 안희연 새 출발 근황…
hkjangkr
2020. 7. 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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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가 배우 안희연으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라티에 청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성숙해진 하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바텐더 윤나나 역을 맡으며 연기에 첫 도전한 하니는 이환 감독의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한 하니는 MBC, 한국영화감독조합,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하얀 까마귀'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8편의 작품 중 첫 주자로 선택된 '하얀 까마귀'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SF8'은 오는 10일(금)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8월 중 MBC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2012년 2월 디지털 싱글 'HOLLA'로 데뷔한 EXID는 지난해 5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WE' 활동을 끝으로 해체 아닌 잠정적인 휴식기를 갖고 있다.
현재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혜린은 싸이더스HQ,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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