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서효림 근황, 50일 된 딸과 촬영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 하고"...
lk_ch
2020. 7. 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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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딸 생후 50일을 맞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효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라고 적었다.
이어 “애기 안고 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그렇다...나는 댕댕이 여섯을 키웠구나”라며 “제일 가벼운 노아가 6kg...젤 무거운 메르는 10kg 가끔 한 번에 셋을 안을 때도...Feat. 육아 동지 복순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나저나 백일준비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함에...멍”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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