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박유천, 황하나 '얼굴 문신' 지웠다…
hkjangkr
2020. 11.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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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팔뚝에 있었던 커다란 타투가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박유천의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유천은 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그는 이마가 드러나도록 캡 모자를 쓰고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박유천은 깨끗해진 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유천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던 전 연인 황하나의 얼굴을 팔에 커다랗게 문신으로 새긴 바 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해 박유천과의 열애를 인정할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박유천은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1개월 만에 황하나와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박유천은 황하나의 얼굴을 새긴 문신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유천의 팔에는 문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문신을 지우는 과정에서 생긴 듯한 흉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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