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임신' 조민아, 남편과 달달한 눈빛…"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 섰다는 남자"

hkjangkr 2020. 11. 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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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사진과 함께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 부릴 땐 남편. 사랑꾼. 지금도 딱붙"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의 옆에 딱 붙어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민아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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