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재산에 쏠리는 관심…집 안에 에르메스 '가득'

'우리 이혼했어요' 마지막회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이 재결합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의 가방을 들어주며 "과거 존중, 배려, 이해가 부족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영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재혼하라는 연락이 많이 온다"며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심도 있게 생각해 보겠다"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재혼 여부와 함께 재산과 합가할 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선우은숙은 방송을 통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선우은숙의 집은 서초동의 서초아트자이로 알려졌다.

특히 선우은숙의 방에서 공개된 수 많은 가방과 주황색 에르메스 상자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올해 나이 63세며 이영하보다 9살 연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