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하얀 등대 세모집 매물 보니?…이지훈 "이런 집 거의 못 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재택근무와 힐링이 가능한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이날 의뢰인은 20년지기 친구로 북한산이 있는 서울 북부 지역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또한 개인 작업 공간과 퇴근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희망했다.

하얀 등대 세모집에 방문한 이지혜는 "와 대박"이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개방감 있는 층고 계단을 본 이지훈은 "바로 계단 있는 집 거의 못 봤다. 색도 되게 따듯하다"고 신기해했다.

 

 

이어 이지훈은 "리모델링한 집이라고 한다. 원래 이렇게 생긴 집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혜는 "구옥의 외부 계단을 살려서 리모델링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층 계단에 올라가자 독특한 구조의 내부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붐은 "구조가 답답하네"라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지훈은 "트여있어서 좋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매가 너무 궁금하다", "이지훈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