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닙니다. txt

2019년 8월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성인의 65%가 자신은 기독교인 이라고 답했습니다.

 

2009년에서는 미국성인의 77%가 기독교인 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성인의 26%가 자신은 무교 또는 불가지론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다) 이라고 답했는데 2009년 17%보다 10%가량 늘어났습니다.

 

65%의 기독교인구 중에서 개신교 인구가 48%, 천주교 인구는 17%입니다.

 

2009년 개신교 인구 51%, 천주교 인구 23%보다 감소했습니다.

 

기독교 인구(개신교 + 천주교) 를 세대별로 분류하면

 

사일런트 세대 (1928 ~ 1945년생) 의 84% 

베이비 붐 세대 (1946 ~ 1964년생) 의 76%

밀레니얼 세대 (1980 ~ 2000)의 49%

 

가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1/3은 한달에 두번이상 교회, 성당에 참석하고 10명중 4명은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전체 기독교인구의 63%가 한달에 두번이상 교회, 성당에 참석한다고 답했는데 2009년 조사하고 비슷한 수치입니다.

 

백인 기독교들 중에서 꾸준히 교회, 성당에 참석하는 백인의 비율은 42%

1년에 몇번 참석한다고 답한 백인 비율은 57%로 나왔습니다.

 

흑인 기독교들 중에서는 꾸준히 교회, 성당에 참석하는 흑인의 비율은 60%

1년에 몇번 참석한다고 답한 흑인 비율은 37%로 나왔습니다.

 

남미출신 기독교들 중에서는 꾸준히 참석하는 비율이 51%

1년에 몇번 참석한다고 답한 비율은 49%로 나왔습니다.

 

히스패닉 (멕시코등 남미출신) 은 2009년 57%가 종교를 천주교라고 답했지만 오늘날에는 45%가 천주교라고 답했습니다. 히스패닉 개신교는 2009년 19%에서 24%로 증가했습니다. 종교가 없는 히스패닉은 23%. 

 

 

개신교 신자 감소가 강한곳은 남부지역 (2009년 64%, 2019년 54%)

천주교 신자 감소가 강한곳은 북동부지역 입니다. (2009년 36%, 2019년 25%)

 

 

민주당을 지지하는 미국인들 중에서 기독교인 비율은

백인 47% 

흑인 74% 

히스패닉 71% 

 

 

공화당을 지지하는 미국인들 중에서 기독교인 비율은

백인 81%

흑인 70%

히스패닉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