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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파묘는 5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번 파묘도 상당한 기대를 했었습니다. 오컬트든 공포든 저야 재미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었습니다. 몰입이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라 오컬트에서는 그런 조여드는 분위기가 생명이라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너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김고은이 무당연기를 하고 그 험한것 어쩌고하는데 자꾸 곡성의 천우희가 차라리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아쉬움이있었네요. 좀 안어울렸습니다. 아쉬운점이 많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다만 이도현 이 사람 연기 잘하더군요 유해진과 최민식의 합도 괜찮았지만 뭔가 두배우의 이름값으로 시너지는 뽑지못하는느낌이라.. 아무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곡성이 10점 만점이라면 사바하는8.5점으로 파묘는 5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 어쨌든 국내 오컬트..
컬쳐
2024. 2. 2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