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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많은 법사, 도사, 무당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해 정치활동을 벌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9일 밤 페이스북에 “정치참여 선언 후 근래까지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특이한 분들이 연락해 나의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온라인에는 나의 ‘사주’를 보고 나의 미래를 이리저리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이들의 ‘예언’의 전제를 듣고 쓴웃음이 났다”고 적었다. 수많은 법사, 도사, 무당이 그의 미래를 점치지만 1963년생으로 전제한다는 게 이유다. “나는 1965년생(을사생 뱀띠)”라고 밝힌 조 대표는 “이들이 2019년 ‘검란’ 시점에는 무슨 엉터리 ‘예언’을 했을지도 궁금..
1. 정의당은 그냥 소멸입니다. 2. 조국혁신당이 진보이고,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구별되니 진보와 차별화되어 민주당은 그 오른쪽인 보수를 차지하고, 국힘은 민주당과 주장하는 내용이 다르니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의 오른쪽을 차지해야 하는데 남은게 극우밖에 없으니 극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게 제자리로 가게 됩니다. 3. 이렇게 되면 민주당은 보수로 현재의 약진보-중도-보수 등 많은 스펙트럼을 끌어 앉고 그 지지세를 확장하게 됩니다. 4. 당연히 국힘은 지지세가 쪼그라들 수 밖에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진보의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그동안 민주당에게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하기 힘들었던 진보의 언어를 계속 보게 듣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안별로 민주당이 동의만 해주면 현실화되..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업 그 이상을 해도 의대 정원 확대는 피할 수 없고, 의사 파업은 국민의 관점에서 용인하기 어렵다. 의사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복귀해야 한다”며 적었다. 이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00~500명 선이라고 한다”며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면 문재인 정부 당시 이미 공공, 필수, 지역 의료 중심으로 400~500명 규모 증원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 국회의원 끌어냄 : 정적(야당의원)이 행사를 방해하니까 끌어냄. 중도층 일부는 정치인들끼리 싸우는걸로 보일 수 있음 * 카이스트 졸업생 끌어냄 : 과학기술 예산 삭감에 대해 항의하는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인 주장) 국민이자 젊은 학생을 공권력이 폭압적으로 끌고나가? 야...이건좀 너무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사람이 훨씬 훨씬 더 많습니다. 지금 보도지침이 내려왔는지, 첫번째 뉴스꼭지도 아니고 20분쯤 지난후에 나오던데, 이 뉴스를 일단 접하게된 국민은 다소 충격을 받을것이고, 국회의원 끌어낸것 과는 차원이 다른 반작용 있을것 입니다. 윤석열이 이번에는 정말 크게 실수했어요... ㅉㅉ
안그래도 서울만 부동산 오른다고 지방에서 난리도 아닌데.. 이 지긋지긋한 서울/수도권 집중화 세상에서 또한번 서울을 크게 하여 서울만 집값이 오르고 혜택 본다고 알려야죠 이건 지방분권형 미래전략에도 그저 찬물을 뿌리는 미친전략이에요 그저 이 어려운 와중에도 부동산 투심 이용해 선거에 이용해먹으려는 쓰레기 같은 국짐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가 있네요. 그나저나 좀 데려가지 지 혼자 가네
"피 같은 수신료, 무보직 간부 월급으로 탕진"… KBS 수신료 30년 만에 분리징수 TBS 다음은 KBS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진행중입니다. 지출 비용은 인건비가 1/3 이고 수신료는 수입의 1/3 이라서, KBS 논조에 안맞는 인원들은 모조리 내보낼테고 정치적 논조는 예상이 되는 부분이네요. 수신료 징수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봅니다. 내년에는 휘청거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