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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진다” 팬들한테 다시 욕 먹고 있는 이승우 과거 망언... 망했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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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과거 발언으로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이승우는 소속팀인 벨기에 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대표팀 명단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절에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던 유망주였지만 성인 무대의 벽은 높아도 너무 높았다.
이승우의 소식이 뜸해진 지금, 일부 팬들은 다시 그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17세였던 이승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다소 가볍게 보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승우는 한국 최연소 A매치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A매치 최연소 데뷔 기록은 1983년 11월 LA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 예선 태국전에서 김판근이 세운 17세 241일이다. 당시 이승우는 만 17세 241일이 된 이승우는 최연소 데뷔 시기를 놓쳤다.
이승우는 “내가 원했던 것은 최연소 A매치 데뷔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동기부여가 없다. 특별히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발언을 하며 “소속팀에서 집중하고 싶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모두가 꿈을 꾸는 ‘국가대표’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다는 이승우의 발언.
그의 발언이 재차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진짜 이건 경솔한 발언이다” “어려서 이해는 하지만 문제있는 발언이다” “너무 욕심이 과하다” “정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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