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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확진 공무원은 열이 난 후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착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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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발열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전날(15일) 청사 관리과에 소속된 60대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직장에서 주민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사카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사카시의 오오테마에 청사의 지하 집무실에서 청사 설비 보수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오사카부는 해당 확진자와 밀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4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청사 관리과 소속 직원 90여명 중 이상을 호소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은 지난달 20~29일 휴가를 내고 필리핀에 다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난 후 11일까지 5일간 출근했고, 12일에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받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열이 난 후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착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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