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한국 키트생산 기업이 덴마크에 너희 안필요하니? 살래 연락함... 덴마크의 후회

덴마크 기사인데요, 정말 유럽이 코로나에 대해 준비가 거의 없었다는게 드러나네요. 

 

1. 몇주전 한국 키트생산 기업이 덴마크에 너희 안필요하니? 살래 연락함. (키트는 마스크처럼 수출금지품도 아니고 내수 커버하고도 충분히 많이 생산하고 있다고 국내업체 인터뷰있었죠)

2. 덴마크 보건국 관리가 응 우리는 안필요할거 같다 no thanks 거절함. 

3. 지금에 와서 이 제안이 왔던게 밝혀졌고, 보건국 장관이 코펜하겐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연락해서 원래 제안을 했던 한국회사와 재연결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