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관련 요약

렘데시비르 : 길리어드사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건 rna바이러스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임상 3상이 중국에서 진행되는건과 글로벌 임상이 따로 진행중

캐미컬드럭임

유전물질인 rna를 구성하는 핵산의 유사체임

rna를 복제하여 바이러스 숫자를 늘려야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 단백질에서 핵산을 붙여서 rna를 복제함. 이때 유사한 구조의 핵산 유사체가 결합하여 이걸 방해

각광받는 이유는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좋았다고함(동물모델이 있는지 모르겠음) 매우 효과가 좋았던 환자 케이스가 있음

현재 시험중이며 중단된것은 임싱외에 긴급투약요청으로 내주던 약을 안주겠다는 뜻

 

단점 : 주사를 10일간 맞아야함. 정맥주사..

간수치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음. 간독성 우려

얼마전에 해외 애널리포트에서 플라시보에서의 효과가 높게 나오는듯하여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우려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진 약 : 아비간. 에이즈 및 b형강염치료제 등에도 핵산유사체약제들이 있음(이 회사가 가진 b형간염 치료제 엠트라스타빈과 테노포비르도 핵산 유사체. 대량생산 문제없었음 제네릭도 많이 만들었던 계열, 국내에는 핵산유사체 항바이러스제 신약 개발했던 회사도 둘이나 존재)

 

핵산 유사체라서 미토콘드리아 독성이나 유전독성 들이 있는 성분들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