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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아들이 대도서관을 아빠라 부르기 시작한 진짜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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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대도서관 부부가 재혼 스토리와 아들 공개 이후의 심경을 밝혔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윰댕의 아들 공개를 둘러싼 러브스토리의 비화와 함께 쏟아지는 악플을 언급하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과거 대도서관은 신장 이식, 이혼 등의 이유에서 비롯된 윰댕의 거절에도 지속적으로 구애를 해왔으며, 생방송에서까지 “이 사람이 아니면 연애를 안 하겠다” 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지만 윰댕은 여전히 의견을 굽히지 않다가,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아이만 괜찮다면 “이 사람과 결혼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마음을 바꿔 이제는 아이와도 함께 살게 되었다고도 말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아이의 성을 대도서관의 성으로 바꾸겠다고 고백했다.
“이미 한국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을 조건을 갖추고 있어 더 추가하고 싶지 않으며, 이를 계기로 아빠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을 갖지 않을까”라며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낙태나 성희롱과 같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에 상처받은 일화 역시 공개했다.
“한번에 100명을 고소한 적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하길래 재밌어서 나도 한 것처럼 놀이의 일부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히며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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