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수영복 몸매 공개에 뜨거운 반응…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mes #bikini"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파란색 수영복 차림의 야옹이 작가가 뛰어난 S라인 몸매를 과시 중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비인형인가" "몸매가 비현실적이다" "웹툰 실사판" "실물 진짜 궁금하다" "완전 여신" "정말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에도 몸매에 드러난 원피스 차림의 영상 및 사진들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 및 이혼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다.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야옹이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외모에 고민이 많았던 여주인공 임주경이 중학교 졸업 후 방학에 패션, 메이크업 잡지를 섭렵하며 퀸카로 거듭나고 수호와 서준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곧 드라마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동명 웹툰은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은 스튜디오N과 본팩토리가 제작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이시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남자주인공 이수호 역으로는 차은우가 캐스팅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