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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아내 박선영, 파이터 울린 한 마디…격투기 선수→생활고 언급 눈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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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아내 박선영의 한 마디가 파이터를 울컥하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찬성 아내가 출연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찬성은 체육관 선수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던 중 근황에 대해서 물었다. 일용직부터 아르바이트까지 선수 생활 중 생활고로 힘든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찬성은 “보통 주니어 격투기 선수들은 한 경기에 50만 원 정도 받는다”라며 “많아 봤자 200만 원 정도 받는데, 일용직이 돈을 많이 받아 겸할 수밖에 없다. 나도 전에 그랬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편의점, 햄버거, 주점, 신문 배달 등에서 해봤다. 새벽부터 운동을 삼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자리한 정찬성 아내 박선영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선수에게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나 대신 대타 매니저로 해서 용돈벌이는 해줄 수 있다”며 “차비 정도는 나올 것 같다. 밥은 사줄게”라고 따스한 마음을 보여줘 선수를 울컥하게 했다.
정찬성은 코리안좀비MMA 소속이며 AOMG가 소속사인 이종격투기 선수다. 세 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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