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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는 역대급 인물의 정체 ‘될 사람들은 군대에서 그런 선배를 만나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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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는 역대급 인물의 정체 ‘될 사람들은 군대에서 그런 선배를 만나네?!’

author.k 2020. 6.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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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오뚜기 회장 함영준과 아는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완도의 대표 수산물 다시마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도 다시마는 2년치 재고인 2000톤이 쌓여 있었다. 어마어마한 양에 충격에 빠진 출연진들은 다시마 활용법을 고민했다.

 

 

그러던 중 백종원은 “다시마 하면 따라오는 게 전복”이라며 “전복 먹이가 다시마인데, 완도 전복에 뭔가 문제가 있을 거 같다. 다시마와 전복을 같이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완도 다시마는 코로나 19와 일본의 자국 쿼터제 영향으로 재고가 많이 쌓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0톤을 km 수로 따지면 지구 반 바퀴에 달하는 만큼의 양이라고 한다.

 

 

백종원은 다시마 육수를 생각하다 다시마X라면 컬라보를 떠올리며 바로 어딘가로 SOS 전화를 넣었다.

앞서 못난이 감자 소비와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판로를 개척했던 백종원은 이번엔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게 전화를 걸기로 한 것이다.

 

 

 

 

백종원은 다시마를 살리기 위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을 키다리 아저씨로 요청했다. 함영준 회장은 백종원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고 다시마를 살리기 위한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겠다며 화끈하게 지원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함영준 회장 본인 등판에 깜짝 놀라며 “두 분이 어떻게 아시는 사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쿨한 표정으로 “군대 선배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자막에는 ‘될 사람들은 군대에서 그런 선배를 만나네?!’라는 내용이 깔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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