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와 결별' 임보라, 집 이사 후 근황 공개…여자도 반할 미모

임보라가 스윙스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오고 피곤했는지 온몸이 땡땡.. 얼굴 너무 붉어지길래 어제오늘 집 오자마자 진정 크림 발라주고 부지런히 마사지해 주는 중. 덕분에 붓기도 가라앉고 붉은 기도 많이 내려갔다. 얼른 빠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셀카로 담았다. 민낯임에도 결점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딴 거 다 모르겠고 언니가 체고 ㅜㅜ”, “진짜 사람이 어쩜 저렇게 투명하고 예쁠 수가 있지”, “역시 쌩얼이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쇼핑몰 모델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래퍼 스윙스와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3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SNS에 서로의 흔적이 사라진 것. 결국, 한 매체는 지인과 인터뷰를 통해 “바쁜 스케줄로 멀어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