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샌프란시스코 근황…'넘사벽 각선미'

서정희의 딸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샌프란시스코 #날씨맑음 #sanfrancisco"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연둣빛 원피스를 입고 샌프란시스코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넘사벽 기럭지와 상큼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현재 미국 'Perkins Coie' 로펌 소속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미국 웰즐리 여자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순수 수학공부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현재 'Perkins Coie'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다.

서동주는 지난 9일 KBS1 '아침마당'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인생 2막을 연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