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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7+는 10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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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하반기 공개할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탭S7 시리즈중 12.4인치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탭S7+의 배터리가 TUV Rheiland 및 Safety Korea의 인증을 통과하였습니다.
인증에 통과된 배터리는 9800mAh이며, 일반적으로 충전량이 10090mAh가 되므로 실제 10000mAh 용량으로 표기될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량은 11인치 모델인 갤럭시탭S7의 7760mAh보다 월등히 많은 것이며, 루머를 통해 갤럭시탭S7 시리즈는 모두 120Hz 주사율과 스냅드래곤 865, 5G 지원, S펜등 전작대비 향상된 스펙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태블릿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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