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시대"…슈퍼주니어 김희철, 변호사 6명 선임한 고소장 직접 공개

김희철이 고소장을 직접 공개했다.

22일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에 "선처 없습니다 설령 합의 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겁니다 정솔 변호사분들과 강남경찰서 수사관님들 감사합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겁니다. 그리고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제게 힘이 되어준 내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텐데....

정말 고마워요^-^앞으로도 재수야 없겠지만 사고는 안치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인 김희철이라는 이름과 함께 담당변호사 6명의 실명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참교육이나 받아라", "속 시원하다", "진짜 내가 다 속 시원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나 김희철은 지난 4월 JTBC '77억의 사랑'에서 자신의 노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에 말도 안되는 여혐논란프레임을 씌우는 여성시대(여시) 카페 뿐만 아니라 악성 루머, 댓글을 게재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상대로 선처없는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악플(특히 여성시대)을 보시는 분들은 이 갤러리나 여러분이 편한 어떤 곳이든 남겨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변호사님 통해 선처없이 처벌하니까요"라며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에 선처없이 강경대응 할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3달이 지난 지금 실제 고소 진행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