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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정태옥 '인천루저설' 본문

정치

놀라운 정태옥 '인천루저설'

author.k 2018. 6. 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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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 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가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며 “이런 지역적인 특성을 빼 버리고 이것이 유정복 시장의 개인의 잘못이다? 그건 생각할 수 없다”]

[박범계 : "정 대변인이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다"며 "아무리 자유한국당에 지지를 보내주지 않는 국민이 원망스럽더라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스스럼없이 하다니 공당의 대변인이 맞는지, 이것이 자유한국당의 수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단지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이 예전만 못하다고 이 지역 주민들을 갑자기 '인생의 패배자'인 것처럼 둔갑시킨 것이냐"]

한마디로 서울살다 이혼한번 하면 부천정도 가서 사는거고, 부천살다가도 또 밀려난 '루저'들은 인천간다는 말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이 공당의 대변인이란 사실에 오늘도 감탄했습니다. 인천시장 돕는답시고 가서 인천과 부천을 동시에 뒤통수 후려치고 가는군요. 예전같으면 이 정도 말실수 해도 눈하나 깜짝 하나고 우리가 틀린말함? 인천은 루저들이 모인게 사실 아님? 이러고 뻔뻔하게 나오고도 남았겠지만 이젠 그럴 힘도 없나봅니다.

[정 대변인은 모든 책임을 지고 자유한국당 대변인 직을 사퇴함으로써 그 진정성을 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다음날 대변인직 사퇴했네요. 물론 조만간 공중분해될 자한당 대변인직따위 사퇴한다고 입밖으로 튀어나온 인천 루저설은 어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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