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 좋다"…집 떠난 서정희, 제주도서 힐링 여행

2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1 #셀카 정스럽네요. #제주도 #비오는날 #사진찍기 모기가 물었어요~", "#혼자사니좋다 #제주도2 #셀카 잘찍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제주도의 이곳저곳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유로워보이는 서정희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설마 지금 제주도? 어제 늦게까지 방송하고"라는 한 네티즌의 물음에 "저번에 다녀온"이라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열심히 일한 당신 즐기세요. 재충전하고 오세요", "행복해보이세요", "삶을 건강하게 잘 사시는 분", "멋진 당신의 라이프 부럽습니다", "마음이 평안해보여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서정희는 "#제주사랑 지금 봐도 좋다. 다시 가고 싶은 곳 #혼자사니좋다 책에서 느끼는 것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이 느끼는 것 그대로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결혼했고 싸웠고 불행했다. 끝났다. 제주도에 살고 싶다. 혼자 사니 좋다 책이 나왔고 그 책을 들고 제주도에서 다시 읽었다. 7쇄를 찍었고 다시 나는 제주도를 꿈꾸고 있다. 지금 난 혼자 사니 좋다"라는 글을 남기며 제주 살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책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한 서정희는 롯데홈쇼핑에서 냉장고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