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미국인이 갭투자로 42채 구입…외국인도 아파트 쓸어담았다 본문
반응형
미국인이 갭투자로 42채 구입…외국인도 아파트 쓸어담았다
- 40대 미국인 A씨는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 총 67억원을 들여 이들 지역 소형 아파트 42채에 갭투자
-> 아파트 수십 채를 취득할 만큼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거나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님
-> 외국에서 송금받은 돈도 없는 등 자금 출처가 설명되지 않았다.
-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사들인 금액은 총 7조6726억원, 취득 물량은 2만3167채
-> 외국인 취득 아파트의 32.7%(7569건)엔 집주인이 거주하지 않았고, 두 채 이상 사들인 다주택 외국인도 1036명(2주택 866명, 3주택 이상 170명)
- 중국인은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만3573건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데 3조1691억원
- 미국인으로 4282건을 사는데 2조1906억원을 투자
- 캐나다(1504건, 7987억원)·대만(756건, 3072억원)·호주(468건, 2338억원)·일본(271건, 931억원) 순
- 한국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이른바 '검은 머리 외국인'은 985명으로 4.2%
- 외국인들의 관심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 서울은 거래금액(4473건, 3조2725억원) 기준으로 가장 큰 비중
-> 경기도(1만93건, 2조7483억원)·인천(2674건, 6254억원) 등을 합해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
->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도 1152건, 1조3476억원의 거래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미 "전월세전환율 4.0% 너무 높아…개정 방침" (0) | 2020.08.04 |
---|---|
정부 공공임대주택 건설예정 위치.jpg (0) | 2020.08.04 |
전세제도가 집값을 올린 건 사실 (0) | 2020.08.03 |
몽골 장관도 강남 아파트 3채구입 - 글로벌 안전 자산 (0) | 2020.08.03 |
이스타항공 모 직원의 남은 잔고 (0) | 2020.08.0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