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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이 류현진의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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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될 tvN '코리안 몬스터'에서는 아내를 향한 류현진의 사랑이 공개됐다.
이날 한 지인은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이 항상 너한테 손 흔들었다. 그때 기분이 어때"?"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지현은 "그때가 최고"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손 인사는 잘했다는 거다. 못했으면 그냥 들어간다. 경기 못했는데 저한테 손 흔들고 있어도 이상하다"고 웃음 지었다. 이에 지인은 "손 흔드는거 보고 처음에 선수들이 얘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근데 이제는 다 알려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릭 허니컷은 "둘이 정말 잘 어울렸다. 자기 차례가 끝났다고 마음 놓으라고 하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했다. 가끔은 투수들보다 아내들이 더 긴장하니까요"라고 좋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두분 모쪼록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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