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 전 밝혀진 예비신랑의 직업…한의사

18일 티브이데일리 측은 강소라의 예비 신랑이 30대 후반의 한의사라고 단독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의 예비 신랑이 수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경기도 모처에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유한 집안의 자제라고도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17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편지로 8월 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 의혹이 있었으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최근 다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29일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직계 가족들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예식을 대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