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정신줄' 이수민, '보니하니' 생각나는 청순미모

배우 이수민이 상큼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놓요일 언제 와? 이 사진은 언제적이야 마스크필수 손소독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또한 이수민은 검은색 티에 보라색 추리닝으로 캐쥬얼한 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지금도 예쁜데 긴머리 그리워", "오.. 이뿐 사진 찾았네요", "놓지마 숨멎줄! ", "언니 미친 개이뻐요", "수민이 최고 사진올려줘서 고마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데뷔 후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이수민은 JTBC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주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원작 웹툰 속 따뜻하고 에너지 가득한 정주리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수민은 극 중 강렬한 존재감의 생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