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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멘탈 일화 본문

스포츠

안정환 멘탈 일화

author.k 2018. 7.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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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했는데도 단지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2시간반 동안이나 혼자서 통학을 함


2. 다른 동료들에 비해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안정환의 선수 초기 시절의 꿈은 돈을 벌어서 할머니랑 동네 슈퍼를 차리는 것


3. 어린 시절에 안정환을 키워준 할머니가 안정환이 축구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었던 이유가 바로 배가 쉽게 꺼진다는 이유ㅠㅠ


4. 어린 시절에 배고픔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강했던 안정환은 생무를 뽑아서 먹기도 하고 굿판을 전전하면서 떡을 얻어먹기도 함


5.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를 청소년대표가 되어서야 처음 봤다던 안정환은 그 오렌지를 자기가 먹지 않고 남몰래 가방에 싸서 할머니에게 드림


6. 아버지는 일찌감치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대박이라는 헛된 꿈에 빠져서 노름에 푹 빠져있었을 때 안정환은 고등학교 때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를 했었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독촉에 시달림.

 


7. 안정환이 어린 시절에 축구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축구부에 들어가면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ㅠㅠ

- 그 어느선수보다 불우한 환경에서 아무문제 일으키지않고 오히려 더 올바르게 큼...


8. 은퇴이후 K-리그 홍보대사 지원금0원 모든것을 개인사비와 개인운전으로 전국방방곳곳을 누비고 상주에 갔을때는 상주스탭및 팬분들과 저녁늦게까지 막걸리 파티를 하고 상주시내 모텔 일반실에서 하루 묵고갔다는 일화는 유명함


9. 홍보대사 이후에도 이젠 조용히 남모르게 내셔널리그 홍보를 위해 3부리그까지 섭렵하며 묵묵히 축구팬들을 위해 직접 운전해서 지방 이곳저곳으로 다님



- 부산대우랑 계약조건에 명시된 (MVP 먹으면 전적으로 유럽진출을 돕는다는 조항) 약속이 현산으로 넘어가면서 라싱산탄데르행 막았는데도 꾹 참고 한시즌 더 뜀...



- 페루자가 두번째시즌 주급 제대로 안줫는데도 내색안하다가 국제소송때 가서 밝혀짐...



- 국제소송크리 맞고 안종복 & 부산에 배신당하고 혼자 다 죄를 뒤집어쓰고, 안종복일당이 안정환 개인빚이 35억이나 되게 만들었는데도, 지금까지도 어느 인터뷰에도 부산이나 안종복에 대한 언급을 일체 안함...


(이건 일반인이였음 살인사건 안난게 다행... 아버지없는 안정환에게 아버지와 다름없었던 안종복이엿기에 그냥 조용히 넘어간듯... 사실 따지고보면 안정환의 포텐을 망친 핵심인물은 다름아닌 안종복임..)



- 블랙번 못가고 35억 빚진상태로 일본가서 3년동안 착실하게 조용히 노예생활함...


(경기없는날에는 회사로 출근해서 연예인 스케줄 이행함... 그런데도 일본에서 97경기 50골쳐넣음)



- 나고야에서 연봉 29억 제의 뿌리치고, 30살넘어서 연봉8억원에 허접구단 메츠로 유럽복귀함...


(우디네세 코스미감독의 러브콜에도 우디네세&리보르노와 협상차 이탈리아에 가있을때 직접 국경을 넘어 8시간 운전해온 메츠 구단주할배의 정성에 감동먹고 메츠로 따라감) 



- 프랑스에서 에이전트에 2억원대 사기를 당하고도, 6개월을 참고 살다가 독일월드컵 끝날때까지 내색안함... 월드컵끝나고나서 소송검...



- 수원시절 북페일당에게 모욕을 당했지만 정작 본인은 욕도안하고, 관중석에 올라갔다는 이유로 천만원 벌금냄... 오히려 안정환이 사건당일날 북페에 사과문을 게시함... (-_ㅡ;;)


(일명 권오크 사건...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언론에서는 삐~~~처리하면서 욕한거처럼 포장)



- 다롄에서 중국생활내내 축구선수이상의 멘탈을 보여줌... 연봉일부를 고아및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고, 매달 한번씩 찾아가서 봉사함... 팀에서 한게 아니라 혼자 자발적으로... 



다롄에서 구단용품 가지고가서 아이들한테 공짜로 뿌림... 비용은 안정환 사비로.... (자기 옛날 생각난다고 직접가서 봉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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