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수영복 몸매"…견미리 딸 이다인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는 배우 이다인이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김도연 역을 맡으며 눈길을 끌었다.

주원을 향한 '돌직구' 사랑을 보여준 김도연 분으로 완벽히 분한 이다인은 특히나 과거 견미리의 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언니 이유비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배우로 완벽히 변신한 이다인은 SBS 드라마 '앨리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연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향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다. 한편 이다인은 과거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