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12살 발레리나 시절' 사진 공개

배우 최여진이 지금과 변함없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18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12 years old I dreamed of becoming a balleri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여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무대 메이크업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여진은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우아하고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12살인데 기럭지가 후덜덜하네요” “저때나 지금이나 얼굴 너무 똑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최여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라틴 댄스에 에어로빅 요소를 결합한 유산소 운동인 줌바 댄스 강사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