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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저작권료가 월급 넘어설 때 회사 그만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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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회사를 그만둔 계기를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김형석 작곡가가 저한테 '가사를 쓰면 잘할 것 같다'고 말하셔서 작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DJ 박준형이 "회사와 작사를 6년 병행했으면 그만둘 때는 저작권료가 월급을 넘어설 때가 맞냐?"고 묻자 김이나는 "맞다"며 "마지막 회사를 그만둘 때 맡았던 일이 저한테는 버거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팀장이 되니까 인사 관리나 팀 조율을 제가 너무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는 '나 혼자 하는 일을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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