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나이차이를 보이는 양준혁과 박현선은 결혼을 하기까지 집안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영될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에 대해 "지독한 짠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죽으면 다 네껀데 (라는 말을 들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를 듣고 있던 양준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예비아내의 '짠돌이' 발언에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살의 나이차이를 보이는 양준혁과 박현선은 결혼을 하기까지 집안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의 결혼 소식에 부인, 전여자친구, 성스캔 파문 등에 시선이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양준혁은 때아닌 성스캔에 휩싸였지만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거짓 폭로를 한 A씨가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협박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