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세입자를 구하지 않고,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임대인은 몇%일까? 본문
반응형
일반적인 경우, 새로운 세입자가 오면서 ' 그 돈으로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을 돌려주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럼 현실에서 '세입자를 구하지 않고도' 기존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임대인은 몇%나 될까요?
이번 국정감사에서 관련 내용이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1. 있는 돈으로 전세보증금을 줄 수 있는 임대인 : 59.3%
2. 대출을 받으면 전세보증금을 줄 수 있는 임대인 (부채가 없거나 적어서 대출이 가능한 상태) : 31.1%
도합 90.4%
10명중 9명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않고도.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적어도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어서. 전세 -> 월세로 갈 수 없다는건 틀린 명제... 인게 현재 상태라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으로 보는 세계 경제규모..jpg (0) | 2020.10.28 |
---|---|
사는 세계가 다른 이재용 딸.jpg (0) | 2020.10.26 |
현재 빅히트 단톡방 싸움남.jpg (0) | 2020.10.16 |
손예진, '160억' 신사동 빌딩 건물주 됐다 (0) | 2020.10.15 |
빅히트 방시혁 대표가 국내 주식부자 순위 6위에 올랐다. (0) | 2020.10.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