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새 과거사진 공개→지금과 다른 비주얼 눈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뜬 에스파 윈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스파로 데뷔하기 전 윈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윈터는 지금과 다르게 흑발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안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고 갸름한 얼굴과 큰 눈, 오똑한 콧날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각도에 상관없이 지금과 변함없는 완셩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17일 싱글 앨범 ‘Black Mamba’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스파는 윈터 외에 지젤, 카리나, 닝닝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Black Mamba’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