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 세력이 지금까지 운전한 메커니즘 총정리

1. 2017년 당시 기관들이 비트코인으로 해먹을 가치발견
개미들이 많이 들고있는 물량을 털어먹고싶어함

2. 박상기 발표를 기점으로 기관들이
1차로 매집한 물량을 동시에 전부 던짐
개미들 패닉셀 투매 대폭락
(박상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박상기 발표를 시그널로 폭락시키기로 합의)

3. 지루할정도로 몇년동안 횡보시키면서 비트코인은
전자쓰레기다 사기다 기사랑 뉴스를 뿌림
그러면서 매집함

4. 개인 채굴장들 코인시세 하락으로인해
전기세도 못건지고 비트코인 10000불 밑에서
채굴장 접게만듬
개미들은 전자쓰레기다 사기라는 기사들보고
손절하게됨

5. 3월에 코로나 파동으로 마지막 저점잡고 털어먹고
10월부터 슬슬 올리기 시작함
이 시점에서는 기사를 뿌리지 않고 조용히 올림

6.개미들은 2017년 학습효과때문에
20000불이 넘어도 사기라고 들어오지 못함
기사도 별로 없어서 그냥 좀 오른다고만 알고있음

7. 환상을 주기위해서 50k 이상 올려버리고
2월말 3월초 이후부터 1억간다고 기사 뿌리기시작
댓글 알바들도 고용해서
아직도 안샀냐고 돈이 복사된다고 개미들 꼬시기 시작

8.50k 넘어서야 진짜 1억간다는 환상에 빠진
신참개미들 업비트 계좌 만들고 이제서야 비트코인 구매시작
2017년 개미들 정신들어서 다시 입성

9.비트코인 etf가 상장되고 기관들은 etf로 옮겨타면서
62000부터 기관들 현물 물량 개미들한테 넘기기 시작

10. 기관은 10000 밑에서 주운 현물은
조금씩 개미들에게 팔아서 이익실현하고
비트코인 etf로 자산 헷지용으로 안정적으로 배분만 해놓음
비트코인 떨어지건 오르건 이젠 상관 없음 헷징용이라서
현물리스크는 개미들에게 전부 떠넘김

11.비트코인 현물을 사서 들어올릴 세력이 없으니
이제 조금씩 장기우하향
주식 바이오테마주처럼 임상실패가 없으니
한번에 폭락은 없겠지만 오를수가 없음

미국이나 중국이 금지해버리면 임상실패처럼 폭락위험도 있음
(다만 미국 중국 러시아 전세계 정치권 자금이
연결된걸로 보여서 금지는 안시킬듯)

결론 62000 역대고점으로 조금씩 흘러서
어느가격 시점에서는 안정적으로 횡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