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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때문에 묻혔던 서예지 '학폭' 의혹…다시 수면 위 본문
한 누리꾼은 서예지를 저격하며 “중학교 때 나를 포함한 여러 애들 괴롭히고 끌고 가고 삥 뜯고 뭐 빌려 가서 안 주고 그런 일진놀이하던 애가 연기자로 데뷔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이미지 굉장히 좋음.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 양심도 없는 X 같음.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짜증”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서예지 중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영등포에 90년생 영원중학교 나온 애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라며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은 가식같다. 허스키한 목소리여서 말 걸면 무서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난 2월 네이트판에는 재차 서예지 중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중학교 동창인데 왜 여태 말 안 나오나 했다. 진짜 양아치였고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 없었다”며 “애들 괴롭히고 돈 뺏고. 떠도는 졸업사진 본인 맞고 동명이인 아님”이라고 적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OOO도 애기 엄마”라며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마음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지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졸업사진에 대해선 “성형 논란에 대해서 중3 겨울 방학 끝나고 졸업식날 이미 쌍수하고 왔다”며 “졸업 후 고등학교 들어가서 교정하고 착한 이미지 변신하려 놀던 애들이랑도 손절하고 착한 척 조용히 잘 지내나 했다”고 했다. 이어 “학폭이 안 터진 이유는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거다”며 “나도 아기 엄마라 그 마음을 알고 사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꾸준히 서예지 학폭 의혹이 제기됐지만 글쓴이들이 공개한 졸업사진이 현재 서예지와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묻혔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졸업사진 속 인물은 절대 서예지가 아니라고 주장해 그동안의 학폭 글은 ‘조작’이라는 의심마저 받았다.
하지만 최근 서예지가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학폭’ 의혹이 다시 부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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