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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뽑아준 불륜남한테 푹 빠져 가족한테 손절 당했다는 유명 여배우 본문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을 저지르는 이들이 있다.
지난 2019년 한 매체는 “코스피 상장 기업의 대표 A씨와 기혼 상태의 여배우 박모씨가 부적절한 관계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또한 그들은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되었고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것이 뉴스의 골자였다.
언론에 따르면 박씨는 그 동안 A씨로부터 한 대에 약 2억원에 달하는 스포츠 세단을 받았으며 VIP 전용 신용카드를 얻어 썼다고 했다.
둘은 해외여행도 다녀오는 등 꽤 깊은 사이였다고. 하지만 박씨는 당시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남편으로부터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그러나 박씨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고 2살, 4살 자녀도 신경쓰지 않은 채 가출을 강행했다. 또한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까지 냈다.
이에 남편은 결국 박씨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배우자가 있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했다”며 박씨와 불륜을 A씨에게 책임을 물었다.
A씨는 “박씨가 남편과 별거하고 있으며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했다”며 반박했지만 “법률상 혼인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고의성이 있었다”며 기각됐다.
그리고 결국 박씨의 남편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배상했다.
박씨 역시 이혼 소송에서 남편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으며 혼인 파탄의 책임을 지게 됐다.
이러한 보도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박씨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고, 곧바로 그가 배우 ‘박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로사는 2007년 드라마 ‘케 세라세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포화 속으로’ 등에 출연했지만 조연이었던 그는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영화 ‘신세계’에서 이정재 부인 역할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불륜녀’라는 안 좋은 이미지가 씌워져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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