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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소속이었던 조영욱 선수는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고 했다. 본문

스포츠

FC서울 소속이었던 조영욱 선수는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고 했다.

author.k 2024. 2. 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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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인이만을 위한 팀 되면 안 돼”… 불화설에 재조명된 발언들



가장 먼저 언급된 건 이강인에 대한 다른 선수들의 평가다. 이강인의 불손한 언행이 불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부 주장에 힘을 싣는 내용들이다. 이를 보면, 2019년 6월 ‘U-20 대표 K리거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FC서울 소속이었던 조영욱 선수는 “강인이가 가끔 선을 살짝살짝 넘을 때가 있다”고 했다. 당시 광주FC에서 뛰던 엄원상도 같은 인터뷰에서 “밥을 조용히 먹고 있는데 강인이가 내가 시끄럽게 떠든 줄 알고 갑자기 ‘말하지마. 아, 열받네’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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