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파묘는 5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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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묘도 상당한 기대를 했었습니다.
오컬트든 공포든 저야 재미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었습니다. 몰입이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라
오컬트에서는 그런 조여드는 분위기가 생명이라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너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김고은이 무당연기를 하고 그 험한것 어쩌고하는데
자꾸 곡성의 천우희가 차라리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아쉬움이있었네요. 좀 안어울렸습니다.
아쉬운점이 많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다만 이도현 이 사람 연기 잘하더군요
유해진과 최민식의 합도 괜찮았지만 뭔가 두배우의 이름값으로 시너지는 뽑지못하는느낌이라..
아무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곡성이 10점 만점이라면 사바하는8.5점으로 파묘는 5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 어쨌든 국내 오컬트 고수감독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좀 무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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