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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가상화폐 이틀째 '유령' 하락 먼 개소리야 본문
썰푸는 해외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1일 대비 18% 하락한 1만89달러(한화 약 1092만53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보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 역시 지난 21일 대비 17.6% 내린 1195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이틀째 내림세를 보였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현재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이틀간 15.3% 하락한 815.62달러(한화 약 88만1277.41원)로 확인했다. 현재 글로벌 리플 가격과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같은 기간 각각 18.9%, 22.9% 내린 0.955달러(한화 약 1031.88원), 1220.03달러(한화 약 131만8242.42원)로 나타났다.
국내 이더리움 가격(빗썸기준)은 현재 97만3000원으로 지난 21일 대비 12.3% 하락했다. 국내 리플 가격도 현재 지난 21일 대비 16.6% 내린 1082원, BCH 역시 22.7% 하락한 145만3000원으로 확인했다.
전 거래일 14% 수준이던 주옥같은 김치 프리미엄(김프)도 11%로 줄어들었다. 김프는 해외보다 웃돈을 주고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만1089.8달러(한화 약 1202만1343.20원)으로, 비트파이넥스(홍콩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 9923달러(한화 약 1075만6532원)보다 11.7%높은 수준이다.
썰푸는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대한 뚜렷한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외신 CCN은 23일(한국시간) “하락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없다”며 “회복 기간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투자자들이 많아 차익실현 매도가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외신 코인데스크는 23일(한국시간) “1만1228달러(한화 약 1213만1854원)가 저항선”이라며 “저항선을 넘는다면 비트코인 미래는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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