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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황당한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강인이 듣자마자 빡친 기자의 질문 수준…“이강인도 짜증났나보다” 본문

스포츠

이강인이 황당한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강인이 듣자마자 빡친 기자의 질문 수준…“이강인도 짜증났나보다”

berniek 2019. 7. 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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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U-2O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역시 이강인이었다.

특히 올 여름 발렌시아가 아닌 타구단에서 뛴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이강인은 “그것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다. 다른 구단을 가든 (발렌시아에) 남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던 중 한 기자는 “발렌시아에서 설 자리가 없지 않느냐. 감독이 안 내보내 주지 않느냐. 그게 문제다. 더 많이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현재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을 단정짓고 한 질문이었다.

이에 이강인은 다소 불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건 아직 모른다. 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으니까, 상황을 봐야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례한 질문이다” “같은 말이라도 말을 이상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이강인도 짜증났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축구협회(KFA)는 정몽규(57) 회장의 특별 찬조금 10억 원 가운데 대표팀 격려금을 6억 원, 모교 지원금을 4억 원으로 배분했다. 선수들의 포상금은 출전 시간과 기여도 등에 따라 차등을 두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같은 액수를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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