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이강인이 황당한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강인이 듣자마자 빡친 기자의 질문 수준…“이강인도 짜증났나보다” 본문
반응형
이강인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U-2O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은 역시 이강인이었다.
특히 올 여름 발렌시아가 아닌 타구단에서 뛴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이강인은 “그것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다. 다른 구단을 가든 (발렌시아에) 남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던 중 한 기자는 “발렌시아에서 설 자리가 없지 않느냐. 감독이 안 내보내 주지 않느냐. 그게 문제다. 더 많이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현재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을 단정짓고 한 질문이었다.
이에 이강인은 다소 불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건 아직 모른다. 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으니까, 상황을 봐야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례한 질문이다” “같은 말이라도 말을 이상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이강인도 짜증났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축구협회(KFA)는 정몽규(57) 회장의 특별 찬조금 10억 원 가운데 대표팀 격려금을 6억 원, 모교 지원금을 4억 원으로 배분했다. 선수들의 포상금은 출전 시간과 기여도 등에 따라 차등을 두지 않고 모든 선수들이 같은 액수를 지급받았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황의조가 절대 겪지말아야 할 과거 한창 폼이 좋았던 이근호 PSG 설레발 이적사건ㄷㄷㄷ 빡침주의 (0) | 2019.07.12 |
---|---|
황의조 리그앙 보르도 직행 진짜 굿이네요 황의조 루머대로 유럽행 의지가 강했나 봐요 (0) | 2019.07.11 |
임효준 황대헌 팬티벗기고 성기노출되고 엉덩이까지 쳤다는데 (0) | 2019.06.25 |
이강인 담시즌 임대관련 지역지 소식txt (0) | 2019.06.19 |
김정민 어차피 국대는 5년은 못나와요 (0) | 2019.06.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