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의 적반하장… 자유당의 신박한 정치 논법은 정말.. 대단하네요

자유한국당의 이채익·김종배 의원이 소속 정당 의원 58명이 수사 대상에 오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자료를 경찰청에 요청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야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지난달 27일 경찰청에 패스트트랙 수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과 고소·고발 사건 진행 상황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종배 의원도 같은날 수사 계획과 더불어 수사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 수사 대상자 명단 제출하라고 했다.

 

‘수사 외압’ 논란을 빚은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 요구 내용이 어떻게 외부에 알려지게 됐는지 경위를 밝히라”고 오히려 경찰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자료 요청 당사자이면서, 고발 당사자이기도 하다. 

 

 

 

지들이 만든 패스트트랙 남이 하니 불법타령하다가

 

그 핑계로 80일동안 탱자탱자 놀더니만

 

수사들어간다니까 여차하면 불체포특권 쓰려고 복귀해서는

 

범죄당사자가 상임위직을 이용해서 수사자료 공개를 요구하더니

 

외압행사라고 욕먹으니 이젠 내가 요구한걸 유출한 경위를 밝히자!!

 

 

진짜 너무 참신하고 신박해서 경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