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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두언 전 의원을 발견했을 당시 휴대폰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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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그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한다.
16일 오후 4시 30분께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 부군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경찰은 '남편이 유서를 써놓고 산에 갔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정 전 의원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원 전 의원은 오후 2시 반쯤 홍은동에 있는 자택에서 차를 타고 인근 공원으로 이동한 뒤 운전기사를 두고 홀로 차에서 내려 산에 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정 의원이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정 전 의원을 발견했을 당시 휴대폰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유서의 내용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은 정치를 그만 두고 시사평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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